물체가 뜨고 가라앉는 이유는 밀도 차 때문입니다. 부피가 같을 때 밀도가 높은 액체는 밀도가 낮은 액체보다 더 무겁기 때문에 아래에 가라앉습니다. 밀도란 단위 부피당 질량이 차지하는 값이며 물질마다 각각의 고유한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밀도가 서로 다른 액체를 섞으면 액체는 밀도 차이에 따라 층을 이루게 되고 설탕과 물을 이용한 이 실험도 설탕의 농도를 조절하여 밀도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이 중요한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업화학 시간에 설탕, 물, 색소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만든 무지개탑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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